영화 '로마의 휴일' 주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웃음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짠내폭발코믹인질극 '로마의 휴일'이 오는 9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수사보고회를 개최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츤데레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이다.

이번 제작보고회에서는 강도와 인질들의 유쾌한 동거라는 소재를 다룬 만큼 사건 수사 발표 형식의 독특한 콘셉트는 물론 '로마의 휴일'의 메인 예고편과 세 배우의 완벽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엉뚱 강도 3인 대 신나는 인질 100인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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