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마게 플러스 (사진=동국제약)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헬스케어사업부는 일명 ‘프로비 유산균’으로 불리우는 ‘프로비마게(PROBI MAGE) 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18일 오후 GS홈쇼핑 방송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스웨덴에서 46%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출시 이후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다.

동국제약은 ‘프로비 유산균’의 성분과 효과성을 엄격한 기준에서 인정하고 지난 2014년부터 스웨덴에서 직수입한 완제품을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프로비마게’는 지난 6월까지 10만병 판매를 돌파하면서 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홈쇼핑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1병(2개월분)을 무료체험분으로 제공해 7일 체험 후 불만족시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프로비마게는 런칭 이후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효과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유산균 제품”이라고 밝혔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개발한 ‘LP299V’라는 인체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로 장 상피세포와 특이결합하여 장에 부착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전세계적으로 특허가 200여건에 달하는 ‘장 부착성’으로, 섭취를 중단하고도 11일 이후까지 장내에 유산균 생존이 임상으로 확인됐다.

일반인 대장뿐 아니라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을 겪는 악성 대장에도 개선효과가 임상으로 확인됐다. 특히 장내 가스발생, 복부팽창, 복통, 변비, 설사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95% 이상 개선해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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