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SPC삼립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안 누들 시리즈로 ‘원조 닭칼국수’, ‘탄탄면’, ‘똠얌꿍면’ 등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조 닭칼국수’는 국내산 닭고기를 오랜 시간 우려낸 닭육수에 부드러운 칼국수면을 넣은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낸다.

‘탄탄면’은 고소한 땅콩과 매콤한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으로 조리 후 참깨 분말을 뿌리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똠얌꿍면’은 태국 현지에서 공수해 온 소스로 특유의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이국적인 풍미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아시안 누들 시리즈는 푸짐하게 즐기도록 한 봉지에 2개를 담았다. 차별화된 면 요리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