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니스트 박지운

[뉴스인] 정지영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박지운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왈츠 포 케이트(Waltz for Kate)'를 발매했다.

이승철 황제 밴드에서 편곡과 키보드를 연주하며 핵심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박지운은 지난 2011년 첫 정규앨범 ‘버블업(Bubble Up)’을 시작으로 싱글 ‘Flow’, ‘Dear Amy’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스탠더드 재즈 스타일의 3박자 왈츠곡인 이번 싱글곡에서는 솔로 피아노가 아닌 2개의 일렉트릭 피아노 음색을 사용해 잔잔하면서도 화려한 연주를 보여준다. 아름답고 싱그러운 연주와 멜로디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들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박지운은 오는 8월 홍대 클럽에반스(Clubevans)에서 기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Waltz for Kate 싱글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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