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중심부 110x75cm

[뉴스인] 김영일 기자  =이탈리아 귀족 출신 아버지와 불교를 믿는 동양적인 정서를 가진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랑스 화가. 한국을 유독 사랑하는 쥘레 게시의 전시회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와이갤러리와 가회동 사이갤러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카바레 cabaret 60x70cm

쥘레 게시는 프랑스 리옹(lyon)에서 보석 디자인과 그림을 전공하고, 남프랑스발랑스(valence)에 거주하는 화가다. 독특한 그림 세계와 탁월한 감성을 소유해 색감이 유려하고 작품의 다양성이 이채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바 있다.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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