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 (사진=풀무원)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풀무원은 모짜렐라 치즈와 소시지가 빵과 함께 함께 들어있는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를 핫도그빵 상단부와 하단부에 각각 나눠 넣어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의 빵은 공기층을 활성화시키는 ‘고속 회전 공법’으로 반죽을 치대 쫄깃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현미, 감자 가루를 반죽에 섞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쇼트닝(빵을 만드는데 쓰는 기름)을 넣지 않아 기름기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모짜렐라 스트링치즈와 소시지에는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면서 "아이들 간식부터 맥주 안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자레인지에 50초가량 데워서 먹거나 조리한 핫도그를 1분 정도 식힌 후 먹으면 도우를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지현 PM(Product Manager)은 “핫도그 시장은 올해 45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생가득 모짜렐라 핫도그’를 포함해 ‘올바른 핫도그’, ‘올바른 구운핫도그’, ‘올바른 구운핫도그 갈릭’ 등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