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허영훈 기자  = 에이퍼스트호텔명동(대표 이훈)이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단 하루라도 도심에서 시원하고 재미있게 휴가를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일에 즐길 수 있는 '욜로, 와라!' 패키지는 루프탑바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다. 루프탑바 마이보스이즈왓칭의 '식스투나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마이보스이즈왓칭에서는 매주 금요일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그룹 인공위성의 양지훈 씨가 함께하는 어쿠스틱 팝밴드 '지훈아울즈'의 감미로운 재즈와 팝송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에이퍼스트호텔명동 관계자는 "'욜로, 와라!' 패키지 중 '럭셔리 스파패키지'는 엘리먼트 스파와 제휴해 서울 도심에서의 휴식과 고급 스파에서의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