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실화 '내 사랑'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영화 '내 사랑'이 지난 27일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2차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내 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지난 시사회에서는 실화 로맨스가 주는 감동에 푹 빠진 관객들이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관을 나오는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깊은 여운을 느끼는 관객들도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로맨스 실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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