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중국전통문화축제

[뉴스인] 민경찬 기자 = 2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에서 '2017 중국전통문화축제'가 열려 한국공연단이 사전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이 축제는 차이나타운 내 화상(華商)들이 주관해 대만의 정통 공연단을 초청해 열렸으며 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로 차이나타운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24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사자춤, 북공연, 공죽(空竹) 등 하루 세 차례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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