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익스바디)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초콜릿복근과 비키니 몸매를 만든다며 헬스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2일 경기도 광주 피트니스센터 익스바디(대표 신익근) 관계자는 "최근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엇보다 전문성을 갖춘 트레이너가 함께 보조를 맞춰주는 것이 운동의 효과를 내는 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익스바디는 다이어트와 재활, 대학입시 등 트레이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목표달성까지 개인별 담당 트레이너 관리시스템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이 방문하지 않으면 담당 트레이너가 직접 연락해 방문을 유도하는 등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스바디에서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신익근 대표와 국가대표 출신 송지성 이사 등이 트레이너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경력을 지닌 트레이너들로 구성돼 있다.

송지성 이사는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곳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익근 대표는 “운동은 단순히 몸을 원하는 대로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건강을 되찾는 것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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