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에프 골프아카데미 청담점 (사진=피앤에프 위너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골프방송과 광고제작, 프로골퍼 매니지먼트사업을 진행하는 토탈 골프 비지니스 전문기업 (주)피앤에프 위너스(P&F Winners, 대표 박상희)가 지난 8일 피앤에프 골프 아카데미 청담점을 열었다.

피앤에프 골프아카데미는 경기도 파주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이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프레슨이 진행된다.

헤드프로로 SBS골프채널 골프 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문경돈 프로가 있으며, KLPGA 정회원인 김혜리, 윤수연 프로, KPGA정회원인 신용진 프로 등 3명의 레슨 프로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담점에는 트랙맨(Trackman), V1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레슨룸이 있어 정밀 데이터와 스윙 분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3일 피앤에프 위너스 관계자는 "청담점 오픈을 기념해 연회원 등록 할인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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