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서 가수 유리로 추정되는 포카혼타스 방송 장면 (사진=크레이지덕 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9년 만에 발라드로 돌아온 유리(Yuri)와 실력파 기대주 '권애진(Kwon Ae Jin)'양이 역대급 콜라보 앨범 '네버세이굿바이'를 오는 2일 정오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이 발표 예정인 'Never Say Goodbye'는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 어반자카파 SBS 닥터스 OST 'No Way', 알리의 '또 생각이 나서', 왁스 '너를 너를 너를' 등 히트 프로듀서 박성수(멧돼지)의 곡이다.

'유리'는 2012년 9월 MBC 나는 가수다 새 가수 초대전에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11만이라는 경이로운 조회수는 물론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노래 하나로 감동을 선사한 넘사벽 레전드 가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 권애진과 유리의 콜라보 앨범 '네버세이굳바이' 작업 (사진=크레이지덕 엔터테인먼트)

또한 가수 유리는  MC스나이퍼 'BK LOVE', '봄이여 오라', 주석의 '4 Life', 배치기, Mrs. 마이티 마우스, 디기리, 이재원, 스토니스컹크 등 힙합곡 피처링 등으로 잘 알려져 비주얼과 가창력을 동시에 갖춘 실력파 뮤지션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고 있다.

권예진은 소울 창법의 애절함,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이 올해 주목할만한 신인 가수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6년 고양시에서 주최한 청소년 뮤직 경연대회 지-스타 콘테스트에서 대상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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