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레전드 매치'를 찾은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지난 25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웃찾사 레젼드 매치(안철호 PD) 시즌 왕중왕전의 마지막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 '에이시드(A-SEED, 리더 지현, 미니, 솔이, 소연)'가 녹화장을 찾았다.

에이시드는 녹화장을 방문한 후 에이시드 SNS 페이지를 통해 웃찾사 마지막 방송의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달했다.

▲'웃찾사-레전드 매치'를 찾은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 (사진=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에이시드 멤버들은 "함께 재밌게 웃고,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왔습니다"라며, "큰 웃음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즌2로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저희 에이시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걸그룹 '에이시드'가 함께한 '웃찾사-레전드 매치'는 2003년 첫 방송을 시작해 15년째 이어져 왔다. 양세형, 양세찬을 비롯해 수많은 예능 스타를 탄생시킨 가운데 31일 오후 11시 마지막으로 방송된다.

웃찾사의 정통성을 이은 '웃찾사, 레전드 매치'는 지난 3월 22일부터 방송됐으며, 이후 시즌제 도입이 점쳐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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