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디저트 카페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업가로 변모한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가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이태원에 자리한 디저트카페 ‘K.2.1.2’는 20대 젊은층부터 세련된 중년층은 물론 외국인까지 폭넓게 고객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태진아의 카페에는 바둑천재 이세돌 9단, 안정환, 에일리, 제시, 걸스데이, 조세호, 김성주, 한상진, 노사연 등 유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K.2.1.2’는 태진아가 올 초부터 준비해 지난달 문을 열었다. 피자, 파스타 등 브런치 음식과 커피, 빙수, 생과일주스, 케이크, 차 등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저녁시간에는 와인도 내놓는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동아회원권그룹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 콘도, 피트니스, 회원권 매매분양, 리조트개발 컨설팅, 회원권시세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권의 전문 중개와 분양대행을 주업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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