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인국 (사진=더프로액터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신인배우 송인국이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주인(극본 박혜진,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현석 역에 캐스팅돼 오는 25일 천민 이선의 호위무사로 첫 등장해 얼굴을 알린다고 소속사 더프로엑터스가 24일 전했다.

배우 송인국이 연기 할 현석은 천민 이선(엘 분)의 호위무사로 역적 신하로 죽을지언정 오직 한 주인만을 섬기는 충직한 성품의 캐릭터이다.

빼어난 검술과 부드러운 외모에서 보여지는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인국은 “데뷔작이 사극이어서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며 “호위무사인 현석을 잘 표현하고자 열심히 검술 연습을 했다. 무사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사극이다.

유승호, 김소현, 윤소희, 엘 등이 출연한다.

배우 송인국 (사진=더프로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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