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주르 데니쉬 식빵 (사진=CJ푸드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결이 살아 있어 뜯어 먹는 재미가 있고, 병아리콩, 호박, 녹차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맛을 더한 식빵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데니쉬 식빵’은 버터를 풍부하게 넣어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며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의 데니쉬 식빵은 건강한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삼색콩 데니쉬식빵’은 향긋한 호박맛 패스트리 속에 병아리콩, 완두콩, 검정콩을 넣어 고소한 콩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녹차 데니쉬식빵’은 진한 녹차향의 패스트리에 단팥 앙금을 넣어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초코 데니쉬식빵’과 고소하고 담백한 ‘플레인 데니쉬식빵’도 선보인다.

보들보들한 우유 식빵에 달콤한 초콜릿 칩을 넣어 둥글게 만 형태의 ‘초코마블식빵’도 출시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빵만으로도 간편하게 즐기는 트렌드에 맞게 잼을 바르거나 토스트를 하지 않아도 맛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콩, 녹차, 호박 등을 넣어 만든 색다른 식빵을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