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스킨라빈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짜먹는 아이스크림 ‘스퀴즈미(Squeeze Me)’ 4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망고 & 패션푸르트’, ‘카페브리즈 커피’ 2종이 나왔고, ‘스트로베리 & 밀크’, ‘자몽 & 오렌지’는 이달 마지막 주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퀴즈미’는 달콤상큼한 맛과 셔벗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망고 & 패션푸르트’는 열대과일 망고와 상큼한 패션푸르트가 조화를 이루며 ‘스트로베리 & 밀크’는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졌다.

‘자몽 & 오렌지’는 신선한 자몽과 오렌지 과육이 30% 이상 들어갔으며 ‘카페브리즈 커피’는 배스킨라빈스 커피 브랜드인 ‘카페브리즈’ 원두를 콜드브루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원액에 신선한 우유를 넣어 달콤한 밀크커피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휴대와 취식이 간편한 스퀴즈미를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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