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배우 윤유선이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농심 카레라이스 쌀면 모델로도 발탁됐다.

농심 관계자는 "맛과 향이 살아있는 카레요리, 카레라이스 쌀면의 광고모델로 배우 윤유선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유선은 정감 있고 푸근한 엄마 이미지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카레라이스 쌀면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모델 발탁 배경으로 전해졌다.

농심은 지난 12일부터 광고를 방영하고 있으며, 요리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윤유선은 현재 OCN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이란성 쌍둥이인 상진, 상미의 엄마 '김보은' 역을 맡아 애절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달 말 시작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도 캐스팅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2012년 '연극열전4' 작품으로 초연돼 누적 관객수 3만 명을 기록했다.

50대 중반의 저명한 역사학자 그(정민)와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그녀(연옥)가 매주 목요일마다 사랑과 가족,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는 중년 남녀가 겪는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를 통해 사랑의 가치에 대해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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