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민경찬 기자 = 석가탄신일을 일주일 앞둔 26일 오전 전북 군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동국사 경내에 연등이 펼쳐져 있다.

동국사는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지붕 등 건축 기법이나 건축 자재, 요사채와 연결된 구조 등 사료적 가치가 높으며 문화재청이 지정한 등록문화재 제63호이기도 하다. 

한편 동국사는 미술 교사였던 고은이 한때 승려로 수행하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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