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멤버였던 네 친구가 어른이 되어 밴드를 재결성한 후, 어린 시절 꿈꿨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떠나는 신나는 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가 오는 5월 18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밴드 1번 국도 멤버 조한선, 김신의, 한지상, 김재범과 까칠한 외주제작 PD 박효주가 목포에서 자라섬까지 걸어가며 함께한 한 달 간의 청춘 버스킹 여정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이들 멤버는 거리 곳곳, 숲 속 캠핑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석에서 버스킹을 시작, 길 위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를 선보인다.

꿈을 싣고 떠나는 네 친구의 음악여행을 담은 청아 일상에 지쳤던 관객들에겐 공감을, 삶에서 휴식이 필요했던 관객들에게는 여행을 떠나는 듯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 버스킹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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