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5월9일,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윤송아와 그의 작품들

[뉴스인] 박소혜 기자 = 배우 겸 화가 윤송아(민송아)가 제13회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GIAF, Gwanghwamun International Art Festival)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윤송아의 서양화 작품들은 다음달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 전시된다. 다음달 7일 오후 3시에는 윤송아의 미술강연에 이어 작가와의 토크가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다음달 24~29일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7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울산전’으로도 선을 보인다.

한편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에서는 4개의 본 전시와 7개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에서 국내외 작가 140여 명의 작품이 공개된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는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를 주제로 유명미술작가들의 글이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미술관 2관에서 진행되는 2017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공모전에서는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청년작가 39명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5월에는 시민참여작품인 ‘대학미술 프로젝트 전시’가 이어진다.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명의 기획전시 작가가 참여하는 ‘예술가, 삶을 이야기하다’, ‘미술관에서 영화를 봄’, ‘날이 좋아서, 라이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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