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유역비와 크리스 주연영화 '청춘연애'가 20일 개봉한다.
'청춘연애'는 평범한 소녀 ‘소운금’(유역비)과 인기남 ‘정쟁’(크리스)의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소운금’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정쟁’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기도하는 ‘소운금’과 무언가에 상심한 듯한 ‘정쟁’의 모습은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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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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