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요구르트 (사진=롯데푸드)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파스퇴르는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 2종(베리믹스, 청사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드링킹 요구르트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Moomin)과 협업에 나선 것이다.

파스퇴르 무민 드링킹 요구르트는 유럽식 정통 발효유 스타일로 잘 알려진 덴마크산 케피어(Kefir) 형태 유산균으로 발효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이 좋다는 설명이다. 유당분해효소를 넣어 편안한 소화흡수를 돕는다고 전했다.

1945년 핀란드에서 태어나 70년이 넘은 인기 캐릭터 무민은 만화, TV 시리즈, 뮤지컬과 각종 캐릭터 사업 등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북유럽에서 온 긍정과 힐링의 아이콘인 무민 캐릭터로 보는 재미, 케피어 타입 유산균으로 맛과 건강을 더했다.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원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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