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서현철, 안세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되는 국민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가 역대급 캐스팅을 공개했다.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로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희극의 수작인 국민연극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를 선보인다.

홍석천, 오대환, 김호영

‘라이어’는 1998년 초연 이후 3만 5000회 공연,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연극은 무겁다’라는 대중들의 인식을 바꿔 놓았다. 아시아 최초 오픈런 공연이자 아시아 최장기간 연속 공연, 아시아 최다 공연, 세계에서 3번째로 쉬지 않고 롱런하는 연극이기도 하다.

우현, 권혁준, 김원식

이번 공연에는 연극배우 시절 ‘라이어’와 동고동락했던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이 다시 한번 뭉쳐 능수능란한 연기로 ‘스페셜 라이어’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웃음 코드를 맛깔나게 소화할 예정이다.

나르샤, 손담비

또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또한 새롭게 합류하여 역대 출연자들과 함께 새롭고 더욱 강력하진 ‘스페셜 라이어’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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