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뉴스인] 김영일 기자  = Mnet(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를 이끌어갈 두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이 공개됐다. ‘쇼미더머니6’ 제작진은 ‘타이거JK&Bizzy’가 출연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힙합 거장 타이거JK는 "모두의 관심을 흡수하는 ‘쇼미더머니’가 어떤 곳인지 궁금했다. 지원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타이거JK와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래퍼 Bizzy는 "국내 최고의 래퍼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6’는 이번 시즌 더 많은 실력파 래퍼를 찾아 미국 LA와 뉴욕 두 군데서 예선을 진행한다. 방송은 올해 중순 편성 예정이다.

Mnet을 대표하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선을 보인 이래 힙합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Bi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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