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뉴스인] 김영일 기자  =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신현준이 깔끔한 패션과는 다른 ‘아재’다운 소지품으로 웃음을 안긴다. 

7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몸도 마음도 ‘아재’에서 탈피하고 싶은 신현준, 최민용, 정형돈,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 등 6인 아재들의 눈물겨운 도전이 이어진다.

이들의 가방 속에서는 영락없는 ‘아재미’가 발산돼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신현준은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오빠’ 패션을 선보였지만, 가방 속에는 건강을 위한 약봉지가 가득 발견된다.

젊은 층 대표로는 구구단이 출연해 아재들의 패션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아재’보다는 ‘형’이나 ‘오빠’로 불리고 싶은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젊은 감성 따라잡기 프로젝트다.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 트렌드, 시사상식 등 젊은 층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오빠’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