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에이시드'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가 5일 디지털 싱글 '흔들어'로 정식 데뷔했다.

에이시드는 '지현, 미니, 솔이, 소연'을 멤버로 하는 4인조다. 섹시한 걸 크러쉬를 겸비한 신인 걸그룹이다.

소속사인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주)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 활동으로 강력한 팬덤이 구성된 댄스 퍼포먼스팀 중에서 에이스인 '스텝걸(솔이 소연)'과 '블랙퀸(지현)'이 주축이 되어 걸그룹 '에이시드'의 조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에이시드

에이시드의 첫 번째 타이틀곡 '흔들어'는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메인 곡 '나야나'에 참여한 작곡가 ‘ZAYDRO & RHEAT’의 곡으로 색소폰 라인과 808 베이스드럼이 가미됐다.

이 곡은 해외에서 유행해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해진 ‘Trap Hip-hap’ 장르와 ‘EDM’의 구성을 이루고 있다.

에이시드 쇼케이스는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역 쇼케이스 무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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