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푸르미 위촉식에서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 이기동 소장이 법무부푸르미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달 31일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열렸다.

법무부푸르미는 지난 2013년 소년원 출원생들이 사회에 복기해 전국 소년원 출원생들을 지원하도록 희망과 꿈을 주는 단체다.

대전솔로몬로파크 윤용범 소장이 창립한 법무부푸르미는 현재 4기를 맞아 8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기동 소장은 청년시절 소년원 출신으로 이번에 법무부 특별강사로 위촉된 가운데 "국민들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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