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운더'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 세계 곳곳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햄버거의 창업 실화를 담은 영화가 오는 4월 20일 개봉된다.

영화 '파운더'는 1954년 미국, 52세의 한물간 세일즈맨 ‘레이 크록’(마이클 키튼)이 우연히 ‘맥도날드’ 형제 가게에서 30초만에 햄버거를 만드는 시스템을 보고 이를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만든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불타는 야망과 끈기, 그리고 햄버거 하나로 전 세계를 집어삼킨 ‘레이 크록’, 과연 그가 햄버거 하나로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를 일군 비결은 무엇일까.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마이클 키튼의 연기와 ‘맥도날드’ 창립 비하인드에 숨겨진 놀랍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영화로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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