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그릭 벚꽃 에디션 이미지 (사진=일동후디스)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후디스그릭'의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후디스그릭' 벚꽃 에디션은 따뜻한 바람에 흩날리는 분홍빛 벚꽃을 후디스 그릭요거트와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활짝 핀 벚꽃 이미지와 화사한 핑크 컬러는 '후디스그릭' 80g 2종 단품(플레인, 무설탕 저지방)과 패키지 그리고 450g 대용량 그릭요거트 2종(플레인, 무설탕 저지방)에 적용돼 4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가 선보인 농축 방식의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그릭요거트 '후디스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 첨가물을 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켜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의 유산균(80g 기준)이 담겨 있다고 일동후디스는 설명했다.

'후디스 그릭'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지난해 9월 누적판매량 3000만개(80g 기준)를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보다 슬림하고 선명한 포장으로 개선됐고, 정제된 흰설탕이 아닌 천연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사탕수수 100% 자연원당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벚꽃 에디션을 시작으로 시즌별 패키지 에디션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건강한 '후디스 그릭'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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