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이다 제품 이미지 (사진=(주)제이크리에이션)

[뉴스인] 박상아 기자 =㈜제이크리에이션은 천연 바나나와 메론의 향을 담은 '제주 사이다'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 사이다'는 라임향을 사용한 기존의 사이다와는 달리 달콤하고 친숙한 제주 과일을 모티브로 천연향을 사용하여 제주다운 맛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계 유일의 고미네랄 수자원인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여 미네랄이 풍부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제이크리에이션 관계자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입점 문의가 증가하면서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크리에이션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대구백화점에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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