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는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

서로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아빠와 딸. 첫사랑 사수와 직장 사수를 위해 노력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가고,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된다.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바디 체인지를 소재로 두 배우의 파격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국민 엄마로 우뚝 선 이일화와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선보이는 대배우 신구를 비롯해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코믹 군단이 합세했다.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의 이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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