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저스틴 오가 ‘울트라 마이애미’ 월드와이드 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DJ 겸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의 신곡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가 전 세계 최대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Beatport)에서 음원이 공개된 지 보름도 채 되지 않아 댄스 차트 5위권에 진입했다.

'지킬 앤 하이드(Jekyll & Hyde)'는 아시아의 멋과 스타일을 담기 위해 아시아 4개국에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버전 두 언어로 녹음했다.

국내 EDM 전문 매니지먼트사이자 저스틴 오의 소속사 유씨매니지먼트(UC Management) 관계자는 “‘지킬 앤 하이드’에는 아시아 특유의 사운드에 트렌디한 리듬과 가수 효린의 팝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트포트 메인 차트 순위권 진입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틴 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ULTRA MUSIC FESTIVAL MIAMI) 무대에도 오른다. 국내 탑 DJ 레이든(Raiden)도 이 무대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계 DJ, 저스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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