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치방 벚꽃 에디션 이미지 (사진=국순당)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따뜻한 봄과 함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맥주 기린 이치방의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이달 말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봄 시즌 한정판으로, 한∙일 양국에 동시 출시된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벚꽃의 핑크 컬러를 바탕으로 흩날리는 벚꽃 잎을 캔 전체에 수놓은 듯 디자인해 봄 분위기를 냈다고 전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후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SNS 인증샷이 화제가 됐다는 설명이다.

기린 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캔 타입으로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기린 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처음 흘러나온 첫 번째 맥즙 만을 담아 원료(보리)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낸 맥주로 국내에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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