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CMGMT,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뉴스인] 마소연 기자  = 한국계 DJ 겸 프로듀서 저스틴 오(Justin Oh)가 전 세계 최대 EDM 레이블인 스피닝 레코드(Spinnin' Records)에서 신곡 'Jekyll&Hyde(지킬 앤 하이드)'를 정식 발매한다.

스피닝 레코드는 EDM 강국 네덜란드의 음반사이자 현재 EDM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이블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하드웰(Hardwell), 티에스토(Tiesto) 등 세계적인 스타 DJ들이 스피닝 레코드를 거쳤다. 

저스틴 오의 신곡 'Jekyll&Hyde'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 유니크한 아시아 사운드를 접목해 장르의 벽을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POP, EDM, 퓨처 베이스, 트랩 등을 섞은 퓨처 트랩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신곡은 섬세한 피아노 코드가 동반된 보컬 선율과 귀에 꽂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곡의 보컬은 최고의 실력파 K-POP 아티스트 씨스타 효린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효린은 저스틴 오와 '울트라 싱가포르 2016'에서의 조우를 계기로 저스틴 오의 신곡 'Jekyll&Hyde'에 참여했으며 보컬뿐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했다.

영어, 한국어 버전으로 발매되는 저스틴 오의 신곡 'Jekyll&Hyde'는 국내 모든 음악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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