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자 오인용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만담강호'가 사회 풍자 코믹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오는 22일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연다.
영화 '만담강호'는 강호 무림 세계, 무술 실력보다 '말빨'이 무기인 어설픈 고수들이 한 권의 절세무공 비급을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 대결을 담은 '삐-드립 코믹액숀'이다.
'신 연예인지옥', '중년탐정 김정일' 등 수백여 편의 웹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창작집단 오인용은 이번 '만담강호'를 통해 속사포 입담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을 펼쳐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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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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