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의 핵심 브랜드인 72초TV의 감성드라마 '오구실'이 다가오는 4월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봄과 함께 시작되는 드라마 '오구실'의 세번째 시즌은 또 한번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는 주인공 구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오구실' 시즌3는 구실이의 일과 연애, 일상을 그린다. 느닷없이 불어 닥친 봄바람에 싱숭생숭한 구실의 마음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티저 포스터는 ‘봄 안 와도 그만이지만 오면 좋은 것’, ‘연애 안 해도 그만이지만 해도 좋은 것’, ‘오구실 안 봐도 그만이지만 보면 좋은 것’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지난 2015년 11월 시즌1를 공개하고, 지난해 5월 시즌2를 방송한 '오구실'은 플랫폼 통합 누적조회수 12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JTBC2와 KBS N 등 케이블 TV 채널에도 특별 편성됐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오구실 시즌3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오구실'의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제작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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