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지난 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강인원 편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내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달 아이비와 함께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출연해 2위를 했던 민우혁은 강인원의 곡 '사랑은 세상의 반'을 부르며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세상의 반이 되겠다며 무대에 올랐다.

그랜드 피아노와 전자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된 민우혁의 무대는 절절한 가사와 애틋한 감성을 뿜어냈다.

무대가 클라이맥스를 향할 무렵 희망의 목소리와 같이 등장한 박예음과 김주영은 민우혁의 부드러운 음색과 함께 하모니를 이뤘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