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마소연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 관악구와 송파구에서 각각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전달받은 지역 주민은 "설날을 앞두고 가장 유용한 명절 선물을 받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송파구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전달하기 위해 빵을 직접 만드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한 인사돌 사랑봉사단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빵을 직접 만들어보니, 주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봉사에 참여해 더욱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빵 나눔, 유기견 보호 등 단원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