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짜낸 포도 제품 이미지 (사진=초록마을)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을 통째로 짜낸 포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마을에 따르면 '통째로 짜낸 포도'는 농축액이나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초록마을은 통째로 짜낸 사과, 감귤, 오렌지 주스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신선한 과일을 간편하게 섭취하려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롭게 포도주스를 선보이며 착즙주스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휴대가 쉽도록 개별 파우치 포장에 빨대를 부착해 유아와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오재현 MD는 "초록마을 과일주스는 좋은 간식을 챙겨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5월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발표하면서 국민들에게 과일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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