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도넛 3종 이미지 (사진=던킨도너츠)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던킨도너츠가 딸기철을 맞아 신선한 딸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딸기 도넛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딸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 3종이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는 딸기의 맛과 향을 담았다.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JAMMY'S)의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도넛이다.

'스트로베리 레밍턴'은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으로, 초콜릿 코팅된 스펀지 케이크에 잘게 부순 코코넛을 입힌 호주의 전통 디저트 '레밍턴'을 딸기로 재해석했다.

한편, 딸기 도넛 3종은 '허니딸기라떼'와 함께하면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니딸기라떼'는 우유에 딸기과육을 넣고 꿀을 얹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과일라떼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딸기철을 맞아 상큼하게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봄내음 가득 담은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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