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 디즈니썸썸티카페 제품 이미지 (사진=GS25)

[뉴스인] 박상아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20일 향긋하고 색다른 맛의 브랜딩티인 유어스 디즈니썸썸 티카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유어스 디즈니썸썸 티카페는 디즈니의 썸썸 캐릭터가 새겨진 컵 패키지에 총 36종의 디즈니 캐릭터 자석인형이 동봉되며 총 36만개가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GS25가 개발한 이번 티카페는 차(茶)상품으로는 드물게 원컵 형태로 만들어져 GS25에서 구매 후 바로 블랜딩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유어스) 즈니썸썸 티카페는 허니캐모마일을 비롯해 피치우롱, 로즈자스민, 아쌈오렌지, 카카오홍차, 프레쉬민트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GS25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블랜딩티 시장의 주 고객이 10~30대 여성고객이라며 6개월의 개발기간 수 차례의 블라인드테스트를 거쳐 이들이 선호하는 블랜딩티의 맛을 찾았다는 설명이다.

김은주 GS25 음용식품팀 과장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유어스 디즈니썸썸 아메리카노 커피 36만개가 완판된 이후 원컵 형태의 차 상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고객 의견을 들었다"며 "국내 커피전문점도 차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만큼 품질과 가성비에서 뒤쳐지지 않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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