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봄을 맞아 딸기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아웃백)

[뉴스인] 박상아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봄철을 맞아 제철과일 딸기로 선보이는 '블루밍 스트로베리(Blooming Strawberry)' 콘셉트의 딸기 페스티벌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백은 딸기 페스티벌을 통해 딸기 생과일 주스, 딸기와 레몬 에이드, 딸기 큐브 케이크, 딸기 테이블 샐러드 등 4종의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딸기 생과일 주스는 물을 섞지 않고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만든다고 설명했다. 톡 쏘는 상큼함은 '딸기 & 레몬 에이드'가 가능하다.

딸기 큐브 케익은 촉촉한 오레오 쿠키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큐브 형태의 케이크다.

딸기 테이블 샐러드는 아웃백 프리미엄 가든 샐러드에 딸기 토핑을 추가한 메뉴로 블랙 라벨 스테이크 주문 시 제공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제철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딸기 메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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