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상처보호 드레싱제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 JW중외제약)

[뉴스인] 마소연 기자  =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캐릭터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무민'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핀란드 출신의 토베 얀손이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캐릭터 '무민(MOOMIN)'을 적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 드레싱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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