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새로운 MC 합류와 달라진 콘셉트로 돌아온 올리브TV의 ‘오늘 뭐 먹지(연출 신소영)’가 1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MC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새 MC로 발탁된 민경훈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28일부터 방송되는 ‘오늘 뭐 먹지’는 시청자와 호흡하는 '딜리버라이어티'(delivery+variety, 배달 공연) 프로그램을 표방했다. 매주 소개되는 레시피는 방송 직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상태로 ‘쿠킹 박스’에 담겨 시청자에게 배달된다.

신소영 PD는 “새 MC 민경훈이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신선한 제철 재료가 가득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