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라떼 이미지 (사진=세븐일레븐)

[뉴스인] 박상아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색 커피 음료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과자 제조업체 크라운제과, 원두커피 제조업체 쟈뎅과 함께 '죠리퐁라떼'를 출시한다고 1일 ㅇ전했다.

'죠리퐁라떼'는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 간단한 식사나 간식 대용으로 먹었던 추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우유와 잘 어울리는 죠리퐁의 특징을 감안해 카페라떼를 활용했으며, 제품 표면에 죠리퐁과 커피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재미를 더했다.

'죠리퐁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와 실제 죠리퐁 과자를 갈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지영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죠리퐁라떼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죠리퐁과 우유의 조합에 커피를 넣어 기존에 없던 색다르고 재미있는 상품"이라며 "익숙하지만 신선한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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