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당신만이'가 새 단장한 JTN아트홀에서 공연됐다.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당신만이’가 지난 8일 새롭게 개관한 대학로 JTN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됐다.

‘당신만이’는 새 단장한 JTN 아트홀의 개관 첫 공연으로, 200석 좌석이 관객으로 가득 찼다.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결혼 후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 평생을 산 뒤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현실적인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촘촘한 연기력으로 대학로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오래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아내 이필례 역의 최정화를 비롯해 조영임, 남편 강복식 역에 김태향과 이병권, 딸 강은지 역에 이보라와 최성애, 그리고 예비사위 및 멀티맨 역에 박세웅, 김동원, 권성민이 캐스팅됐다.

한편 대학로 JTN아트홀에서는 오는 15일부터 4관에서 뮤지컬 ‘락시터’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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