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버스카드편'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 광동제약)

[뉴스인] 마소연 기자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비타500-버스카드편' 광고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지난 2003년 시작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2011년부터 서울시의 후원을 통해 서울영상광고제로 변경됐다.

서울영상광고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TVCF가 주관하며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고제를 표방하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비타500-버스카드편' CF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한 내용으로 지난해 진행된 비타500 CF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광동제약은 이러한 호응에 따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등에서 공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비타500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의 광고 영상과 디지털 캠페인 관련 영상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