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렐라 플레티넘 세트 (사진=대상웰라이프)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뚝 떨어진 온도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감기바이러스가 기승이다. 차가운 공기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서 여러 바이러스가 증식하는데다 면역력까지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된다.

16일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 '백신푸드'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클로렐라 플래티넘 제품은 국산 클로렐라 원말 95%와 클로렐라 추출물 5%를 원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0년 클로렐라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지정한 바 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면역력 강화는 물론 항산화에 신경 썼으며, 외부 물질의 오염을 방지하는 무균 순수 배양기술을 적용해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나 세균 침투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상은 클로렐라 외에도 도라지, 배, 생강 등을 차로 즐기면 차가운 공기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라지는 가래 해소에 도움을 주며, 인삼에 주로 들어 있는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복음자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건강차 ‘배도라지차’는 도라지와 기관지에 좋은 배와 비타민이 풍부한 모과채로 만들었다.

빙그레의 '맑은하늘 도라지차'도 국내산 도라지와 보리로 만든 건강차다. 도라지의 쓴 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국내산 보리를 섞어 고소한 맛을 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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