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주스 설 선물세트 (사진=롯데칠성음료)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실속있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1만원부터 1만 4000원 사이 가격대로 구성한 총 6종의 중저가 세트에는 전통 멋을 살린 보자기와 보석함 이미지 등을 활용한 고급 포장재를 사용했다.

델몬트 트루주스 과일듬뿍 선물세트는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제주감귤만을 사용한 '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와 프리미엄 주스를 즐길 수 있는 ‘오렌지듬뿍·자몽듬뿍·제주감귤듬뿍 3본입 세트’ 등 2종도 준비됐다.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1.5L 용량으로 한국 전통 멋이 풍기는 보석함 느낌 포장재로 꾸민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4본입 세트’와 단아한 고급 보자기 모양의 선물상자에 담긴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등 2종이 있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간편하게 한번에 마실 수 있는 180ml 소용량 병에 담은 ‘오렌지·포도·망고 소병 12본입 세트’와 ‘오렌지·포도·감귤 소병 12본입 세트’ 2종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실속에서 건강까지 꽉 챙길 수 있는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이후 30년이 넘은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9년부터 18년 연속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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